

파릇파릇 보리밭사이로 붉은 동백꽃이 고개를 살포시 얼굴을 보이는 고창에서 이른 봄 웰빙여행으로 마음도 몸도 편안해지는 곳으로 쌈빡한 하루를 즐겨보자.!! 청보리밭에서 보리피리 소리에 장단도 맞추고 각종 cf, 영화장소로 많이 보여진곳에서 나만의 추억도 만들며 가까이 있는 담양의 대나무로 둘러진 죽녹원까지 둘러보는 나만의 향긋한 여행을 만들어 보자.!!
도청 뒤 교보빌딩앞 출발 전북 고창 선운사 도착 - 붉은 동백. 화사한 벚꽃. 봄꽃이 반기는 고즈넉한 산사 - 수령이 500년이상된 동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천연기념물 184호인 대웅전 뒷켠의 동백은 여심가지도 숙연해 진다네>> - 한편의 時가 떠오르면서 머릿속은 흥얼거리는 노랫말들... 어찌 마음까지 편하지 않을수 있으리오 .. 선운사 앞 식당가 이용 - 개별 중식 선운사 출발 → 청보리밭 도착 - 싱그런 초록 융단으로 두른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보세요.. - 사랑의 세레나데를 보리피리소리와 함께 고백해 보세요. - 30만평에 펼쳐진 청보리 축제장으로 초대합니다. 청보리밭 출발 → 담양 죽녹원 도착 - 테마가 그려진 대나무 사이로 곧은 절개를... - 운수대통길로 이어진 연인의 길등 속속 숨어있는 테마찾아보자. 행사 정리후 출발 대전 도착
선운사 동백 꽃 선운사 동구 - 서정주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했고
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상기도 남었습니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었습니다.
선운사 동백꽃 - 오순택
선운사 동백꽃은
누나 입술같이
곱더라. 고운 입슬에
봄빛 듬뿍 물고
배시시
웃고 있더라. 지난 겨울
싸락눈 먹고 자란
초록잎사귀가
저렇게 붉은 꽃 피웠겠지. 꽃이 지면 어쩌지.
붉은 동백꽃 똑똑 따며
봄이가 버리면 어쩌지. 어디서 날아왔는지
꽁지 몽땅한
새 한 마리
떨어진 꽃잎을
쪼아먹고 있더라
고창 청보리밭 - 넓은 광장에 아이들이 안보일 정도로 추운겨울을 이기고 고개를 내민 보리의 생명력을 한민족의 생명과도 같다. 요즘 이들판은 보리밭의 정기를 흠뻑 즐기는 이가 끊이지 않고 찾는다. 새로운 학습장으로도 사랑을 밭는 청보리밭에서 피리도 만들어보고 신나게 장단을 만들어서 발자욱도 사뿐히 밟아보는곳..
죽녹원 - 담양군에서 조성한 담양읍 향교리의 죽림욕장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 죽녹원이다. 죽녹원 입구에서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고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히 들어서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가 자생하고 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까지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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